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라키치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피지컬이 동체급에서 길고 큰 편이라서 거리 유지에 능하다. 거기에다가 오스트리아 킥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킥복싱이 백본이니 타격도 매서운편. 킥복서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인 복싱 스킬의 부재도 없다. 잽으로 거리를 확보하고 전진스텝을 밟으면서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펀치 콤보를 골고루 던지고 킥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준수한 타격가인 지미 마누와 또한 펀치콤보에 정신을 뺏기다가 하이킥을 얻어맞아 제대로 KO를 당할 정도. 로우킥, 카프킥, 바디 킥, 헤드 킥이 모두 준수하고 특히 로우킥/카프킥이 라키치의 시그니쳐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앤서니 스미스는 겨우 2번 로우/카프킥을 맞았는데 휘청거리며 넘어졌다. 타격 베이스고 유럽출신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그래플링/레슬링이 약점으로 여기는데 수련을 많이 했는지 방어면으로 나름 괜찮다. 테이크다운 디펜스, 섭미션 디펜스 등 상대방의 오펜스 그래플링을 어느정도 봉쇄하는편. 심지어 스미스를 상대로는 거의 모든 그래플링 대결에서 테이크다운을 확보하고 상위포지션을 사수하는 등 우위를 점했다. 사이즈가 워낙 크니 완력도 남달랐다고 스미스가 회고했다. 약점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경기운영이 미숙한 편이다. 볼칸을 상대로는 초반에 체력소모를 너무 많이 했고, 스미스 전에서는 초반부터 로우킥으로 다운시키고 압도적으로 타격으로 요리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그래플링을 시도했고 계속해서 그라운드 게임을 고집했다. 피지컬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낮은 파이트 지능으로 인해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로우킥이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볼칸전에서 로우킥에 고전한 것처럼 방어는 좋지 않다. 맷집 또한 의문부호이다. 비록 이기긴 했지만 펀치력이 그리 좋지 않은 [[데빈 클락]]에게 펀치 한방을 맞으니 바로 넉다운 당했다. 또 한가지 단점은 심각한 [[유리몸]]. 특히 오른 무릎은 그냥 폭탄을 안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 18살에 MMA 입문해서 훈련하다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야 하는데 괜찮다고 그걸 4개월만에 훈련을 재개한 그날 또다시 십자인대가 다시 파열당해 수술을 3차례나 하고 18개월이나 재활해야 했다. 그래서 무릎 상태가 [[도미닉 크루즈]] 급으로 안좋은 상황. 이번 얀 블라코비치 전에서 경기를 잘 이끌어놓고도 또다시 오른 무릎이 터져[* 블라코비치에게 킥 체크를 계속 당하고도 찼던 이유도 있다.] 어처구니 없이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